초청연사
세션1 - 차올라라, 대한민국
- 기조연설 Exploring Korea’s Technological Future in the Next Decade and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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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크 (Richard Yonck)미래학자
인공지능의 미래에 관한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정부 기관 등에 미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자문을 제공했다. 글로벌 미래학자로 TED의 유명 강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미래 예측은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매체에 실렸으며, 많은 개인과 조직에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 기조연설 지속적 중(中)성장 달성을 위한 발전국가 2.0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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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섭싱가포르국립대 교수
신장섭 교수는 기업론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학자이다. 기업과 금융, 경제가 결합된 경제학에서 독보적 영역을 개척해왔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 장관 자문관, ‘한국경제비전21’의 금융 및 산업정책부문 위원을 역임했으며 매일경제 신문에서 경제부 차장, 논술위원 등을 거쳤다. 1999년부터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 며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 특별강연 대한민국의 축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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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이정동 교수는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기술경제 및 혁신정책 전문가이다. 효율성 분석 이론으로 해당 분야의 국제적 리더로 자리매김했고 옥스퍼드 저널 ‘과학과 공공정책’의 에디터를 맡으며 우리나라 기술경영, 기술정책 분야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한국의 과학기술적 성취와 한계, 전략을 제시한 <축적의 시간>, <축적의 길> 등을 발표하며 학계와 산업계는 물론, 정치 사회적으로도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9년에는 대통령 비서실 경제 과학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었고, 2020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책학부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세션2 - 2030 청년백서 "청년을 혁신하라"
- 기조연설 10년 후 한국 기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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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프렌티스 (Michael Prentice)인류학자
미국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시간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브랜다이스대학교 에서 인류학을 강의했고,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국제교류재단 박사 후 연구 펠로우십을 거친 뒤 영국으로 건너가 맨체스터대학교 기업 조직 디지털 보안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학 연구 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는 영국 셰필드대학교 동아시아학부 한국학 교수로서 여러 과목을 맡아 강의하 고 있다. 실제로 한국 기업 현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직장생활의 다양한 측면이 위계, 통제, 구별, 참여, 평 등과 같은 사회의 폭넓은 문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함께 분석했다.
- 특별강연 세계에서 주목하는 로보틱스 에듀테크 기업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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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럭스로보 창업자
2014년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졸업 후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창업에 도전했다. 2016년 주력 제품인 ‘모디’를 론칭한 이후로 매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오상훈 창업자는 2018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해 500%의 성장률을 달성한 럭스로보는 현재 6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이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모듈형 로봇인 모디는 간단하게 입력, 출력, 셋업의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모디는 코딩교육용 로봇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교구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쉽고 재밌게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 특별강연 기존의 규칙을 깨고, 스스로 룰을 만드는 룰메이커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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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민테이블매니저 대표
온라인 예약 솔루션의 리더, 테이블매니저의 최훈민 대표. 그가 설립한 ‘테이블매니저’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AI 기술 기반 의 B2B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1년에는 벤처진흥진흥 유공 포상에서 창업 활성화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과거에도 최연소 벤처기업협회 이 사로 선임되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2021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특별강연 의사를 하지 않고 창업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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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가지랩 대표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가지랩(gazilab) 김영인 대표.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의사고시 시험을 합격한 후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눔(Noom)의 의료 자문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한국지사인 ‘눔코리아’ 대표를 맡아 스타트업의 A부터 Z까지 경험했다. 그가 세운 가지랩은 출범한 지 1년도 안 되어 네이버, 카카오로부터 투자를 받을 정도로 시장 흥행 전망이 밝다. 가지랩의 핵심 BM(비즈니스모델)은 개인 성향·경험·주변환경 등을 묻는 '나를 알아 GAZI' 설문을 통해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 확인하고, 이에 맞춰 무엇을 먹어야 하고 어떤 운동이 적합한지를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웰니스 큐레이션'이다.